“얼굴이 참 복이 좋아 보여~”“어머, 관상 보니까 너는 부자 될 팔자야~”한국에서는 이런 말이 일상 대화처럼 오가죠. 하지만 미국에서는 이런 말, 큰일 납니다!가수 존박이 한 방송에서 털어놓은 문화 충격 이야기가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. 한국과 미국 사이에 존재하는 ‘외모 언급’에 대한 시선 차이를 솔직하게 들려주었습니다.🎤 존박이 말하는 “한국 문화의 생경함”한국에서 생활하면서 존박이 가장 놀랐던 건, 외모에 대해 거리낌 없이 말하는 문화였습니다.“살 좀 빠졌네?”“얼굴에 뭐 났네~”“피부가 참 까무잡잡하네~”이런 말들은 한국에선 흔한 인사처럼 느껴지지만, 미국에서는 매우 민감한 발언입니다. 특히 외모, 피부색, 체형에 관한 언급은 **인종차별이나 바디 셰이밍(Body Shaming)**으..